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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안에' 박해민, 정근우→원조 대도 기록에 도전장 "염경엽 감독님도 2년 남으셨으니깐..."

시간2023-09-17 09:32:00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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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해민이 16일 5회말 2사 1루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박해민은 이 도루로 KBO리그 역대 2번째 10년 연속 20도루를 기록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G 박해민이 16일 5회말 2사 1루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박해민은 이 도루로 KBO리그 역대 2번째 10년 연속 20도루를 기록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G 박해민이 5회말 2사 1루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박해민은 이 도루로 KBO리그 역대 2번째 10년 연속 20도루를 기록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G 박해민이 5회말 2사 1루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박해민은 이 도루로 KBO리그 역대 2번째 10년 연속 20도루를 기록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LG 트윈스 '람보르기니' 박해민이 대기록을 수립했다. 부모님과 가족이 보는 앞에서 말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또 하나의 기록을 수립하겠다는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박해민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서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도루 2득점으로 팀의 10-4 승리에 힘을 보탰다.

3회 선두타자로 맞이한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난 박해민은 5회말 2사에서 등장한 두 번째 타석에서 출루에 성공했다. SSG 선발 오원석을 상대로 좌전 안타를 때려냈다. 그리고 홍창기 타석 때 2루를 훔쳤다. 시즌 20호 도루.

대기록이 수립된 순간이다. 이 도루로 박해민은 역대 2번째 10시즌 연속 20도루 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정근우(은퇴)가 기록했었다. 그는 11시즌 연속(2006년~2016년) 20도루를 기록했었다.

박해민도 1년 더 20도루를 기록한다면 정근우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2012년 육성선수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박해민은 2013시즌까지 1군에서 볼 수 없었다. 하지만 빠른 발을 앞세워 2014년 1군에 입성했고, 본격적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2021시즌이 종료된 뒤에는 FA 자격을 얻어 LG로 이적했다. 4년 60억원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도 20도루를 계속해서 해 나갔고, 올해 대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2023년 9월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년 9월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박해민이 5회말 2사 1루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박해민은 이 도루로 KBO리그 역대 2번째 10년 연속 20도루를 기록했다.

경기 후 만난 박해민은 "10년 연속 20도루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걸 목표로 잡고 뛰진 않았다. 차곡차곡 쌓여서 이렇게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단 정근우의 기록에 도전해보려 한다.

그는 "공동 1위 기록을 깨고 싶은 욕심도 있지만, 도루라는 것은 개인만 생각해서 할 수 없는 것이다. 팀도 생각하면서 제 장점을 살리는 방법으로 해보겠다"며 "아직 (FA 계약이) 2년 남았다. 욕심이 나는 것은 사실인데, 도루 욕심을 내다 보면 이기적으로 보일 수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야구를 하다보면 결과는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염경엽 감독이 LG 지휘봉을 잡고 있는 동안은 '뛰는 야구'가 계속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박해민에게는 더욱 유리한 환경이 만들어진다.

그 역시 "감독님 임기가 2년 남으셨다(웃음). 일단 다치지만 않으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해민은 통산 4회 도루왕에 올랐다. 한 번만 도루왕을 한다면 '원조 대도' 김일권(전 해태)의 통산 5회 기록을 따라잡게 된다.

박해민은 "도루왕을 5번 하신 분은 김일권 선배님 딱 한 분밖에 없다. 이 기록도 해보고 싶다"고 강조한 뒤 "일단 올해 우승을 한 뒤 내년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LG 박해민이 5회말 2사 1루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박해민은 이 도루로 KBO리그 역대 2번째 10년 연속 20도루를 기록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G 박해민이 5회말 2사 1루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박해민은 이 도루로 KBO리그 역대 2번째 10년 연속 20도루를 기록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G 박해민이 5회말 2사 1루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박해민은 이 도루로 KBO리그 역대 2번째 10년 연속 20도루를 기록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G 박해민이 5회말 2사 1루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박해민은 이 도루로 KBO리그 역대 2번째 10년 연속 20도루를 기록했다./잠실=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잠실=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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