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홍박사님을 아세요?...'타율, 출루율, 득점 1위' 트윈스 야구의 신이 있다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3-09-17 07:43:00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안치면 볼, 치면 안타와 타점, 루상에 나가면 득점...3안타 몰아치며 타격 1위 탈환

1회말 SSG 선발투수 오원석의 초구가 머리로 날아오자 깜짝 놀라며 피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북 치고 장구 치고 혼자 다 했다.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주루면 주루, 못 하는 게 없었다.

LG 트윈스 홍창기(29)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그는 공.수.주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홍창기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1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그는 초구부터 헤드샷을 맞을 뻔했다. SSG 선발투수 오원석의 140km 패스트볼이 손에서 빠지며 머리로 날아왔고 깜짝 놀라 그라운드에 주저앉으며 겨우 피했다. 

1회말 무사 1루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1회말 SSG 선발투수 오원석의 초구가 머리로 날아오자 깜짝 놀라며 피하고 있다.
6회말 2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1회말 무사 1루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초구부터 머리로 날아온 공에 예민해질 수도 있었지만, 그는 차분했다. 가볍게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시즌 20호 도루까지 성공했다. 이어 신민재, 김현수의 연속 내야안타 때 홈을 밟으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홍창기가 출루한 뒤 득점하면 LG가 승리한다는 승리 공식은 오늘도 어김없이 맞아떨어졌다.

1-0으로 앞선 5회말 2사 2루에서는 도망가는 1타점 적시타를 쳤다. 이후 김현수의 안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6회말에도 홍창기의 활약은 이어졌다. 2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했고 이후 신민재의 적시타 때 또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6회말 2사 2.3루서 신민재의 2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고 기뻐하고 있다.
6회말 2사 만루서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이렇게 LG는 홍창기를 앞세워 무섭게 몰아쳤고 장단 15안타로 SSG 마운드를 초토화 시키며 10-4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LG는 72승 2무 47패로 경기가 없었던 2위 KT와 격차를 6경기로 벌리며 정규시즌 1위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갔다.

한편 LG 공격을 이끄는 리드오프 홍창기는 올 시즌 MVP급 활약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3안타를 몰아치며 타율을 0.340까지 끌어 올리며 NC 손아섭(타율 0.339)을 제치고 리그 타율 선두로 올라섰다. 그리고 3득점을 추가하며 시즌 99득점으로 키움 김혜성(97득점)을 끌어내리고 리그 득점 1위도 탈환했다. 출루율은 0.454로 2위 양의지(출루율 0.412)를 크게 앞서고 있다. 

홍창기는 120경기 타율 0.340(1위) 154안타(3위) 62타점 99득점(1위) 20도루(8위) 78볼넷(1위) 출루율 0.454(1위) OPS 0.882(4위) WAR 5.57(2위)로 타율과 출루율, 최다 득점에서 3관왕을 노리고 있다.

6회말 2사 2.3루서 신민재의 2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고 기뻐하고 있다.

LG는 과거 이병규 현 삼성 수석코치가 2001년(득점, 최다안타)과 2005년(타격, 최다안타)에 2관왕을 했고, 박용택 현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이 2005년(득점, 도루)에 2관왕을 한 적은 있지만 3관왕을 한 선수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올 시즌 홍창기는 구단 역사 최초로 3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LG는 2005년 이병규, 박용택 이후 18년 만에 타격 다관왕을 배출할 수 있을까. 최초에 도전하고 있는 홍창기는 그야말로 트윈스 야구의 신, 홍박사다. 

[3안타, 3득점 하며 타율, 득점, 출루율 1위에 오른 LG 홍창기. 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베스트 추천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