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KT가 추석 명절을 맞아 멤버십 고객을 위한 제휴 혜택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KT는 ‘달.달.혜택’과 멤버십 커머스 ‘마들랜’에 추석 선물 장보기와 영화 예매권 할인 등 혜택을 추가했다.
달.달.혜택은 매달 새로운 제휴 혜택을 선보이는 서비스로, 원하는 혜택을 택일 사용하는 달달초이스와 중복 사용하는 달달스페셜로 나뉜다.
먼저 달달초이스에는 △롯데시네마·CGV·메가박스 5000원 예매권(각각 4만명 선착순) △노브랜드 5000원 할인 △이마트 에브리데이 20% 할인 △배민 B마트 1만원 할인 △도미노피자 온라인 방문포장 50% 할인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30% 할인 △파리바게뜨 4000원 할인 등을 준비했다.
달달스페셜은 △아고다 8% 할인쿠폰 △오토오아시스 엔진오일 교환 2만원권 △그린카 카셰어링 55% 할인권 △신라면세점 최대 3만원 제휴적립금 △코오롱몰 1만5000원 할인 △브랜디 최대 6000원 할인 △ABC마트 5000원 할인 △광동상회 5000원 할인 △할리스 아메리카노 1잔 무료를 준비했다.
또한 KT 고객은 마들랜에서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해 정관장, 한우선물세트, 에디션덴마크 티 세트 등 추석 선물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효일 KT 고객경험혁신본부장 상무는 “기존 할인 외에도 멤버십 앱(애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콘텐츠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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