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투명한 골드 바틀 디자인 고급감 강조
베르가못, 코튼머스크 등 다채로운 향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에이피알은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가 ‘시그니처 퍼퓸 코튼 썩세스’ 리뉴얼 버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튼 썩세스는 코튼 허그, 코튼 키스와 함께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라인을 구성하는 3종 중 하나이며 지난 2020년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출시됐다.
이번에 리뉴얼 된 시그니처 퍼퓸 코튼 썩세스는 성공의 품격을 콘셉트로 한다.
가장 중요한 향은 큰 틀에서 전작을 그대로 계승했다. 탑노트는 생 자몽과 베르가못, 만다린을, 미들노트에서는 네롤리와 진저, 베이스로는 샌달우드와 파출리, 코튼머스크를 느낄 수 있다.
포맨트 관계자는 “국내 토종 향기 브랜드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 확대로 헬스앤뷰티(H&B) 산업 내 존재감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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