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후반기 경정은 군웅할거 춘추전국시대

시간2023-09-19 11:54:56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3 경정 시즌도 어느덧 중반부를 넘어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모터의 전반적인 출력 증가로 연일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경정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다.

특히 후반기에는 춘추전국시대라고 할 만큼 다양한 선수들이 회차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몇몇 스타급 선수들의 활약으로 경주 분위기가 좌우되던 전반기 시즌과는 사뭇 양상이 다르다.

물론, 김종민, 심상철, 조성인, 김완석 같은 기존의 정상급 강자들의 경우 변함없이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후반기 성적만 놓고 본다면 이들 강자들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 상당수다. 타이틀 다툼을 향한 피 말리는 경쟁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이 된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는 서휘(11기)다. 현재까지 총 26승을 거두며 다승 부문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후반기 기세가 놀랍다. 전반기에는 42회 출전에 13승을 거뒀다. 후반기에는 18회 출전에 이미 전반기와 같은 13승을 거뒀다. 8월 3∼24일까지 6연승, 8월 30일∼9월 7일까지 5연승 등 몰아 치기 우승에도 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후반기 승률만 계산하면 70%가 넘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아직까지 대상경주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스포츠경향배에 임하는 각오가 더욱 남다르다. 그동안 11기가 김응선의 원톱 체제였다면, 이제는 서 휘와 더불어 확실한 투톱체제를 구축했다고 할 수 있다.

박종덕(5기)의 후반기 활약도 상당히 인상적이다. 시즌 총 14승을 거두고 있다. 후반기에만 무려 8승을 거두며 전반기 성적을 일찌감치 넘어섰다. 후반기 승률 42%, 연대율 78%로 웬만한 최정상급 선수들보다도 성적이 높다. 이번 스포츠경향배 예선전에서도 유리한 코스를 배정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생애 첫 대상경주 결승 진출 및 입상을 노릴 만한 자격이 충분하다.

박종덕과 같은 5기 동기생인 이승일의 후반기 활약도 무시할 수 없다. 전반기에는 승률 38.3%, 연대율 46.8%를 기록했는데 후반기에는 승률 33.3%, 연대율 71.4%를 기록 중이다. 승률은 전반기에 비해 살짝 떨어졌지만 연대율이 눈에 띄게 향상된 만큼 전반기보다는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했다. 2013년 스포츠월드배 우승 이후 10년 동안 큰 경기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스포츠경향배 우승을 위해 절치부심할 것으로 보인다.

여자 선수 중에서는 박설희(3기)의 변신이 고무적이다. 전반기 성적(승률 17.6%, 연대율 38.2%)과 후반기 성적(승률 29.4%, 연대율 64.7%)을 비교해 볼 때, 거의 두 배 정도 입상률이 높아질 정도로 괄목상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예상지 경정 윈저의 황영인 전문위원은 "기존 강자들이 약간 주춤한 상황에서 신흥 강호들의 부상을 지켜보는 재미가 상당하다"며 "후반기 막판까지도 이들의 활약이 계속 이어지게 된다면 타이틀 경쟁에 있어서 기존 강자들을 위협할 수 있는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오게 될 것이다"고 분석했다.

[미사리경정장에서 선수들이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위), 아래로 서휘, 박종덕, 이승일, 박설희. 사진=경정경륜총괄본부 제공]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제 이혼' 강성연, 엄마 옆에서 마음 '찡'…"하루하루 아련해지는 존재"

  • 썸네일

    '원더걸스' 우혜림, 아들이 준 선물에 감동 한 바가지 "효도 요정 시우"

  • 썸네일

    '심진화♥' 김원효, 공기 팔더니 이번엔 장가계까지! '문어발 사업' 괜찮나?

  • 썸네일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허준'·'이산' 故 정명환, 심근경색으로 별세…향년 65세

  • 가세연에 소환된 원빈 측 "김새론 녹취 제보자·아내 알지 못해"

  • ‘갑상선암 투병’ 진태현, “감사가 없으면 범죄”[전문]

  • "뼈 다 부러졌지만" PNC파크서 추락한 피츠버그 팬, 사고 후 첫 심경 고백 나섰다

  • "고향 앞으로 출발' 외치던 '뽀빠이' 이상용, 오늘(9일) 별세…향년 81세 [종합]

베스트 추천

  • '강제 이혼' 강성연, 엄마 옆에서 마음 '찡'…"하루하루 아련해지는 존재"

  • '원더걸스' 우혜림, 아들이 준 선물에 감동 한 바가지 "효도 요정 시우"

  • '심진화♥' 김원효, 공기 팔더니 이번엔 장가계까지! '문어발 사업' 괜찮나?

  •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