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한양행,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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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 임상 주목

유한양행은 렉라자가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전까지 환자에게 약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조기 공급 프로그램을 발표했다./유한양행
유한양행은 렉라자가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전까지 환자에게 약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조기 공급 프로그램을 발표했다./유한양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유한양행이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19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 대비 2.23% 오른 7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주가는 장중 8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다올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은 모두 유한양행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 임상 성과 확인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다올투자증권은 유한양행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높였다.

앞서 유한양행은 렉라자 단독 글로벌 3상(LASER301)을 진행해 지난 6월말 국내 1차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또한 유한양행은 렉라자가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기 전까지 환자에게 약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조기 공급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증권가에서 주목하는 임상시험은 얀센에서 실시하는 병용 임상연구 마리포사다. 해당 임상시험 주요 결과가 올해 안에 나올 전망이다.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단독 글로벌 3상은 1세대인 게피티닙과 비교한 임상이며 한국 등에서 실질 경쟁약은 3세대 타그리소 단독요법”이라며 “마리포사 임상 3상은 렉라자와 타그리소 단독요법 간 비교도 가능할 것이며, 이는 아시아에서 시장 점유율을 결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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