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연예일반

"비서의 삶, 살고 있더라"…'파경설' 서인영, "당혹" 심경→"사랑한단 말, 들어본적 없다" 과거발언 재조명 [MD포커스](종합)

시간2023-09-20 15:09:06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가수 서인영 / 마이데일리
가수 서인영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서인영(39)이 결혼한 지 7개월 만에 파경설에 휘말려 팬들도 놀란 가운데, 서인영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힌 결혼 관련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간 서인영은 여러 예능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대중에 공개해왔기 때문에 이번 이혼설이 대중에게도 큰 충격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서인영이 공개했던 결혼식 당시 사진 / 가수 서인영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언급한 서인영 / KBS 2TV

서인영은 결혼 이후였던 지난 4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MC들로부터 "스타일이 많이 달라졌다"는 말을 듣자 "제가 좋아하는 옷 스타일이 달라진 것도 있는데, 워낙 남편이 저랑 성격이 정반대다. 텐션이 잘 안 올라간다. 사람들을 만나면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말을 많이 하더라"고 밝혔다.

해당 방송에서 서인영은 결혼하고 좋은 점으로 "먹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다. 밤에 족발 시켜 먹고 싶을 때 혼자 먹으면 남아서 아깝지 않느냐. 둘이 있으니까 엄청 시켜 먹는다. 술은 안 좋아한다"며 "안 좋은 점은 살이 쪄서 제가 5kg가 쪘다"고 말했다.

서인영의 결혼 생활 이야기를 듣던 MC 전현무(45)는 "느낌이 남편이 주도권을 잡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을 서인영에게 던지기도 했다.

서인영은 "맞다"고 인정하며 "제가 기어요"라고 답했다. 남편으로부터 "네가 이기지. 네가 목소리가 큰데"라는 말을 듣는다면서도 서인영은 "목소리만 크지, 원하는 대로 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MC들이 "임자 만난 것"이라고 거들자 서인영은 "(남편이)저를 시켜놓고 자기 혼자 피식피식 웃더라. 조금 재수없을 때도 있다"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남편과의 첫만남 등을 언급한 서인영 / KBS 2TV

결혼식 이전이었던 지난 1월에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 생활 등을 밝혔던 서인영이다.

당시 결혼식 전이었는데, 서인영은 "같이 살고는 있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하니까 귀가가 빨라졌다. 남편이 늦어도 9시 전에는 들어온다. 그래서 저는 저녁을 차려야 한다"고 했는데, MC들이 일제히 "서인영이?"라고 놀라기도 했다.

그러자 서인영은 "결혼은 현실이야"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때 옆에서 이를 듣던 절친한 가수 별(본명 김고은·39)이 "(서)인영이가 비서의 삶을 살고 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이에 서인영은 "서 비서"라고 동의하며 "커피 배달부터 아침 주스 배달까지 엄청 하고 있다. 아침에 샤워 끝나면 속옷 준비, 옷 준비를 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서인영은 남편에 대해 "성격은 아예 저랑 정반대"라며 "기복이 많지 않고, 표현력이 별로 없다. 사랑한다는 말을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쑥쓰럽다더라. 그런 얘기를 왜 말로 해야 하냐고 하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남편과의 첫만남부터 고백하게 된 일화를 꺼냈는데, 서인영은 대시를 "자기가 먼저 했다"며 "제가 사실 작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우울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웃음도 없고 밥 먹으러 나가지도 않고 집 안에만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느 날 "기분 전화하러, 파마를 하러 갔다. 슬리퍼를 신고 잠옷에 편안하게 카디건을 입고 나갔다"는 서인영은 "지인이 밥을 먹고 가라더라. '누구 있냐?' 물어봤더니 다 친한 사람들이라길래, 갔다가 (지금의 남편을)봤고, 그날은 아무 느낌 없었다. 오빠는 '좀 귀엽다'고는 생각했다더라"고 밝혔다.

그때의 만남을 계기로 서로 연락처를 교환했다는 서인영은 이후 지금의 남편이 "밤에 계속 불러내더라"며 "내가 한 번은 물어봤다. '나 좋아하냐?'고. 그런 건 아니라더라. 근데 계속 불러내더라"면서 "슬리퍼 신고 편하게 눈앞에 있는 그대로를 보여줬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렇게 편안한 만남이 반복되던 중 서인영은 "어느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수다 떨고 웃게 되니까 '내가 언제 이렇게 웃게 됐지' 싶더라. 엄마 생각, 우울한 생각이 안 들더라. 맨날 엄마 보고 싶다고 울고 그랬기 때문이다"며 "이렇게 즐거우면, 많이 웃는 남자면, 같이 살아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는 속내를 밝혔다.

한편, 19일 동아닷컴은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서인영이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그러자 서인영은 일간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혼 소송 내용을 기사로 접하니 매우 당혹스럽다"며 "최근 남편으로부터 '우린 성격 차이가 있다', '서로 맞지 않는다'는 내용과 함께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는 당황스러운 심경을 밝혔다.

서인영은 지난 2월 열렸다. 남편은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2월 대중에 결혼을 발표할 당시 서인영은 친필편지를 통해 "결혼은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저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찾아왔다"며 "서로를 있는 그대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이제는 혼자가 아닌 가족으로서 행복하게 나아가려고 한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서인영이 공개했던 결혼식 당시 사진 / 가수 서인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썸네일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베스트 추천

  • 스윙스 근황, 또 요요 '직격탄'…날렵 몸매 어디 가고 101kg 고백

  • '신명' 김규리, 이재명 대통령 당선 소식에 밝은 미소…"모든 것이 제자리로"

  •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