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배구

'독일전 석패' 잘 싸운 세자르호, 기록이 가능성을 말해 준다

시간2023-09-20 14:19:03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 독일에 2-3 패배
세부 기록에서 대등한 모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1세트를 13-25로 크게 질 때만 해도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2세트를 뒷심 부족으로 21-25로 잃어 패색이 짙었다. 셧아웃 패배가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반전에 성공했다. 3세트를 25-23, 4세트를 25-22로 가져 왔다. 파이널 세트에서 7-15로 밀렸으나 승점 1을 따냈다. 경기 세부 기록이 가능성을 말해 준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님이 19일(이하 한국 시각) 폴란드 우치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예선 3차전에서 독일에 풀세트 접전 끝에 졌다. 우려한 대로 높이 열세를 보였다. 블로킹 득점에서 7-15로 크게 뒤졌다.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전체 공격 득점에서도 54-66으로 처졌다. 그러나 서브 에이스는 7-5로 앞섰다. 실책도 24개로 23개를 기록한 독일과 비슷했다. 공격 파괴력과 높이에서 밀렸지만, 서브와 안정된 플레이는 비교우위를 점했다.

수비적인 부분은 대등하거나 오히려 우세했다. 전체 디그에서 109-110으로 균형을 이뤘고, 리셉션은 97-80으로 우위를 점했다. 세트도 167-150으로 더 많이 기록했다. 선수층이 상대적으로 얇았으나 강소휘가 18득점을 터뜨리며 20득점을 올린 독일의 레나 슈티그로트에 이어 양 팀 통틀어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석패다. 먼저 두 세트를 빼앗기며 0-2로 뒤졌지만 3, 4세트를 거머쥐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세트에는 체력과 집중력 저하를 보였다. 3, 4세트에 추격전을 벌이면서 체력 소모가 심했다. 5세트 중반 이후에 급격하게 무너지면서 백기를 들고 말았다.

잘 싸웠다. 올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과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보였던 무기력한 모습에서 벗어났다. 공격 옵션을 다양하게 하면서 상대 높은 블로킹 벽을 피했고, 한 발 한 발 더 움직이면서 수비 집중력을 높였다. 날카로운 서브와 안정된 리셉션으로 경기 안정감을 높이며 '유럽의 강호' 독일과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조별리그 C조에 속해 초반 유럽 3연전을 내리 패했다. 1, 2위에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행 티켓 사냥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그래도 더 집중해야 한다. 이번 올림픽 예선전은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치르는 소중한 실전 성격도 가진다. 한국은 20일 미국과 격돌한 뒤 하루를 쉰다. 이어 22일 콜롬비아, 23일 태국, 24일 슬로베니아와 맞대결을 벌인다. 이후 중국 항저우로 이동하고, 10월 1일부터 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경기를 벌인다.

[한국-독일전 세부 기록(위), 세자르 감독(중간), 강소휘. 사진=국제배구연맹 홈페이지 캡처(위), 게티이미지코리아]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 썸네일

    임요환♥'김가연', 임요환 똑 닮은 딸을 위한 어린이날

  • 썸네일

    신다은, 18년만 이별에 뭉클 "아직 집안 곳곳에 흔적이 보여" [전문]

  • 썸네일

    율희, 우중 러닝으로 근황…마라톤 도전 준비 중?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 임신 "믿기지 않아…태명은 금똥이" [전문]

  • 지드래곤, 고급 호텔서도 여전한 지압 슬리퍼 사랑 자랑…투어 앞두고 여유 [MD★스타]

  • 김수현 측 "살인교사로 FBI 수사? 허무맹랑…가세연·유족 추가 고소" [공식](전문)

  • 제니 품에 안긴 로제, 블핑 투샷 드디어 떴다 "기다렸던 순간"

  • S.E.S 슈, '슈돌' 나왔던 쌍둥이 딸 근황 공개 "신발·옷 같이 입어" 깜짝

베스트 추천

  • ‘최수종♥’ 하희라, 50대 맞아? 세월 거스르는 미모 [MD★스타]

  • '허준'·'이산' 故 정명환, 심근경색으로 별세…향년 65세

  • 임요환♥'김가연', 임요환 똑 닮은 딸을 위한 어린이날

  • [단독] 다크비 희찬·해리준, '보플2' 출격…서바이벌 재도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연예인 능가하는 글래머 몸매 과시한 운동선수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 미쳤나? 팬티만 입고 활보한 유명 연예인

해외이슈

  • 썸네일

    리사, 멧갈라서 엉뚱하게 욕먹어 “팬티에 흑인 인권운동가 그린거 아냐”[해외이슈]

  • 썸네일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열애 2년만에 레드카펫 공식데뷔 “시크한 올블랙”[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