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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조바심이 생기지 않았을까..." 최근 10G 0홈런 5타점 노시환 타격 침체, 사령탑이 진단을 내렸다

시간2023-09-21 06:00:00 대전=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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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시환./마이데일리
한화 노시환./마이데일리
한화 노시환./마이데일리
한화 노시환./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전 심혜진 기자] 한화 이글스 노시환(22)이 최근 타격감이 침체되어 있다. 사령탑이 이에 대해 진단했다.

노시환은 올 시즌 12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6(486타수 144안타) 30홈런 96타점 장타율 0.545 OPS 0.932를 기록 중이다. 20일까지 홈런, 타점, OPS 부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3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노시환은 김태균의 후계자로 주목을 받았다. 2021년 마침내 잠재력을 터뜨렸다. 타율 0.271을 기록했고, 홈런 18개를 터뜨리며 거포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비록 20홈런에는 2개 부족했지만 미래의 4번 타자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6홈런으로 주춤하며 슬럼프를 겪었다. 성장통이다. 올 시즌을 준비하며 절치부심했고, 자신에게 잘 맞는 타격폼으로 돌아갔다. 그 결과 올해 완전히 폭발했다. 지난 2일 잠실 LG전에서 마침내 30홈런 고지를 밟은 것이다.

노시환의 30홈런은 큰 의미가 있다. 2003년 김태균(당시 한화, 31홈런) 이후 무려 20년 만에 만 23세 이하 시즌에서 30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한화에게도 반가운 기록이다. 한화 구단 역대 15번째이자 2018년 이성열(34홈런)과 제라드 호잉(30홈런), 국내 우타자로는 2010년 최진행(32홈런) 이후 오랜 만에 나온 30홈런 타자다.

30홈런을 치긴 했지만 9월 들어 타격 페이스가 떨어졌다. 무더위를 보내고 난 뒤 체력 저하가 온 것이다. 수비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던 노시환이지만 최근에는 지명타자로 내보내달라고 할 정도다.

최근 10경기만 놓고 보면 타율 0.263, 홈런 없이 5타점에 그치고 있다. 곧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가야하는데, 타격감이 올라오지 않아 걱정이 생겼다.

한화 노시환./마이데일리
한화 노시환./마이데일리
한화 노시환./마이데일리
한화 노시환./마이데일리

최원호 감독은 이러한 노시환의 타격 침체에 대해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조바심이 생긴 것 같다"고 사견임을 전제한 뒤 "아무래도 타율, 홈런 등 기록을 (아시안게임에) 가기 전에 어느 정도 해놓고 가고 싶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런데 뜻대로 되지 않으니 힘만 잔뜩 들어간 상태로 타격을 하고 있다. 가볍게 앞에서 쳐야 하는데 힘이 들어간 상태로 타격을 하고 있다"고 짚었다.

특히 유리한 볼카운트 상황에서 느꼈다. 최 감독은 "유리한 카운트, 2볼이나 3볼 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타이밍이 늦어 파울, 팝플라이가 나온 다는 것은 힘이 많이 들어갔다는 이야기다. 너무 세게 치려고 하고 있다. 앞에서 가볍게 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30홈런은 달성했지만 100타점까지는 4개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100타점을 완성하고 아시안게임에 가고 싶은 마음도 있을 터. 

최 감독은 이러한 선수들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있다. 그는 "선수들이 계산을 하고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FA가 되는 선발 투수 들은 한 달에 몇 승씩을 할 수 있다는 계산을 한다. 그게 되지 않으면 꼬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시환이도 마찬가지다. '남은 경기가 몇 게임 정도 남았으니까 몇 개 더 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100타점도 그렇다. 계산을 하면 충분히 가능한 기록인데 되지 않으니 조바심이 나는 것이다"고 말했다.

야구대표팀은 10월 8일에 귀국 예정이다. 그러면 노시환은 잔여 경기도 소화가 가능하다.

현재 한화는 3경기가 재편성돼야 한다. 최 감독은 "노시환은 9일부터 뛸 것이다(웃음). 예정되어 있는 9, 10일 경기에 재편성되는 3경기까지 포함하면 총 5경기를 더 뛸 수 있다. 그러면 20타석 이상 들어갈 수 있다. 홈런도 1~2개 더 칠 수 있고, 타점도 6개 이상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한화 최원호 감독./마이데일리
한화 최원호 감독./마이데일리

한화 노시환./마이데일리
한화 노시환./마이데일리
한화 노시환./마이데일리
한화 노시환./마이데일리

대전=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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