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김도근 강릉 감독 대신 지휘봉 잡은 방호진 수석코치, "사활 건 경기였다"

시간2023-09-20 17:58:04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강릉시민축구단 방호진 수석코치가 김도근 감독의 빈자리를 완벽히 메우며 춘천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왔다.

방호진 수석코치가 벤치에 앉은 강릉시민축구단은 1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2023 K3리그’ 22라운드 춘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추가한 강릉은 승점 26으로 리그 10위까지 순위가 올랐다.

이날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는 경기 시작 전부터 많은 비가 쏟아지며 수중전을 예고했다. 경기가 시작된 이후에도 비는 잦아들지 않으며 계속해서 많은 비가 내렸고, 양 팀은 초반부터 빠른 템포로 강하게 맞붙었다.

강릉이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지환의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이대광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를 한부성이 걷어내기 위해 머리를 갖다 댄 것이 그대로 춘천 골문으로 들어가며 자책골을 기록했다.

전반 46분, 강릉이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이지환이 올려준 프리킥을 양 팀 선수들이 맞붙었고 전효석이 걷어냈지만 멀리 가지 못했다. 이를 윤동권이 뒤쪽에서 달려들며 그대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강릉의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전 들어서 추가골을 노리는 강릉과 경기를 뒤집기 위한 춘천은 강하게 맞붙었지만 그 어느 팀도 골을 넣지 못했고 강릉이 전반전에 터진 두 골을 잘 지켜내며 원정에서 승점 3을 챙겼다.

경기 후 방호진 강릉 수석코치는 “최근에 성적이 안 좋아서 이 경기 승리하려고 다같이 노력을 많이 했다. 노력한 대로 준비한 것들이 잘 나와줬고 좋은 결과 얻어서 정말 기쁘다”라며 경기 총평을 남겼다.

방 코치의 말대로 강릉은 지난 4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에 방 코치는 “오늘 이 경기가 우리에게는 사활을 거는 경기였다”며 “이런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이 기세 몰아서 다음 경기까지 승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날 강릉의 벤치에는 김도근 감독이 없었다. P급 지도자 강습회 수강을 위해 팀을 잠시 떠나며 방호진 수석코치가 팀을 이끌었다. 방 코치는 “김도근 감독님께서 P급 교육 때문에 자리를 비우셨다”라며 “감독님이 자리를 비우셨지만 계속해서 소통하며 의견을 나눴다.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주셔서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힘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방 코치는 “앞으로 남은 경기 부상 없이 생각한 대로 경기 잘했으면 좋겠다. 홈경기가 많이 남아있는데 최대한 많이 승리를 거둬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앞으로의 각오도 밝혔다.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비현실적 미모…또 반하겠어

  • 썸네일

    '김준수 쌍둥이 형' 김무영, 깜짝 결혼+출산 발표…"저희 형제처럼 쌍둥이"

  • 썸네일

    문채원, 화제의 'SNL' 후일담…"서툰 모습이 담겼던 것 같아" [MD★스타]

  • 썸네일

    '컨디션 난조→회복' 현아, 팬 사랑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뭉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지민♥김준호, 웨딩사진 깜짝 공개…외모는 배우 커플인 줄

  • “밥 사줄 거라고 생각하는게 싫어” 사유리, 내가 누구를 저격했다고? “13년전 쓴 글”

  • '김준수 쌍둥이 형' 김무영, 깜짝 결혼+출산 발표…"저희 형제처럼 쌍둥이"

  • 최강한화 진짜 미쳤다, 키움 8-0 완파하고 파죽의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1992 빙그레 14연승까지 다 왔다→와이스 KKKKKKKKK로 6승[MD고척]

  • '컨디션 난조→회복' 현아, 팬 사랑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뭉클

베스트 추천

  •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비현실적 미모…또 반하겠어

  • '김준수 쌍둥이 형' 김무영, 깜짝 결혼+출산 발표…"저희 형제처럼 쌍둥이"

  • 문채원, 화제의 'SNL' 후일담…"서툰 모습이 담겼던 것 같아" [MD★스타]

  • '컨디션 난조→회복' 현아, 팬 사랑에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뭉클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