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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가 데뷔 소감을 밝혓다.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판타지 보이즈 첫 번째 미니앨범 '뉴 투모로우(NEW TOMO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히카리는 "'소년판타지' 데뷔조가 되고 나서 3개월 지났는데, 많이 노력하고 팬분들이 기다려주신다고 들었는데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한빈은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팬분들이다. 프로그램 진행하면서부터 응원해주시는 모습 보니까 저희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이렇게 데뷔할 수 있게 됐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판타지 보이즈는 MBC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소울, 강민서, 이한빈, 히카리, 링치, 히카루, 김우석, 홍성민, 오현태, 김규래, 케이단 등 11인조로 구성돼 있다. 판타지 보이즈의 데뷔 앨범 '뉴 투모로우(NEW TOMORROW)'는 이날 오후 6시 발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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