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메타 수집 동의 기반 광고로 온라인 마케팅과 브랜딩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크로스오버커뮤니케이션이 ‘쿠키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메타브랜딩&퍼포먼스 ‘서치업’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쿠키리스란 구글과 애플이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쿠키 제공 중단을 선언한 것을 일컫는다. 그동안은 기업은 사용자가 웹사이트 방문, 상품 구매 등 인터넷 활동을 하는 동안 생성된 쿠키값으로 고객 성향과 행동 패턴 등을 파악해 개인화 마케팅에 사용해왔다.
크로스오버커뮤니케이션이 이번에 론칭한 ‘서치업’은 기존의 쿠키 베이스에서 벗어난 ‘메타 수집 동의’ 기반 광고로 각종 브라우저 및 포탈에서 사용이 가능한 검색광고 매체다. 적은 비용으로 브랜딩&퍼포먼스가 가능한 매체이다.
앞서 8월 말 서치업 정식 론칭 전까지 내부 광고주와 협업해 기존 IMC(Inter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전략에 서치업을 더한 IImc(Innovation Inter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프로젝트를 진행해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김경환 크로스오버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서치업은 모바일에서도 최적화된 광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스템 업데이트를 이어가고 있다”며 “광고주에게 안정적인 제공을 위하여 이달 27일까지 기존 협력사, 광고대행사들을 대상으로 협약을 맺고 서치업 공식 대행권을 부여한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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