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어그♥로 상콤함 뽐내…‘가장 나답고 편안한 순간’
10~20대 사이서 뜨거운 반응 보여
‘클래식 디퍼 부츠’ 등 신제품 선 봬
(여자)아이들 소연과 어그가 가을 겨울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신세계인터내셔날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어그 스타일룩을 뽐냈다.
21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어그의 가을·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어그는 브랜드 모델 소연과 함께 선보였던 여름 캠페인 론칭 후 10~20대 매출이 직전 기간 대비 약 6배(560%) 증가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어우 예’ 샌들 판매량은 같은 기간 대비 231% 상승했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필즈 더 어그’의 일환이다. 스스로를 찾아가는 과정에 대한 메시지 ‘셀프 리플렉션’ 을 담았다. 소연이 가장 나답고 편안하게 느끼는 순간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클래식 디퍼 부츠’는 기존 인기제품을 재해석해 새로움을 더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소연의 당당한 이미지가 개성과 자유로운 표현을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에 맞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 등으로 고객 경험을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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