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기은세(본명 변유미·40)가 결혼 11년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기은세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에 "기은세 씨가 지금 해외 일정 중"이라며 "본인에게 확인 후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SBS연예뉴스는 기은세가 2012년 결혼한 재미교포 사업가와 성격 차이로 인해 갈등을 빚었고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기은세는 2006년 KBS 2TV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2012년 1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