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 추석 명절 홈경기를 맞아 도드람한돈과 함께 다채로운 선물과 이벤트 준비
- 2연전에 SSG의 찐팬, 배우 ‘안은진’, 배우 ‘이정하’ 시구 이벤트 진행
SSG 메리 추석 데이/SSG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SG 랜더스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서 도드람푸드의 대표 브랜드인 ‘도드람한돈’과 함께하는 ‘메리 추석 데이’를 진행한다.
SSG는 22일 "도드람과 SSG는 추석 연휴를 맞아 야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와 선물을 마련했다. 먼저 홈 2연전에 SSG ‘찐팬’ 배우들의 승리기원 시구가 이어진다. 30일에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SSG의 팬임을 밝힌 드라마 ‘연인’의 출연배우 ‘안은진’씨가 시구에 나서며, 10월 1일(일)에는 SSG 경기 직관 사진을 SNS에 직접 인증해 화제가 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주연배우 ‘이정하’씨가 시구에 참여한다. 이어 추석을 주제로 한 팬 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1루 광장에서는 떡메치기를 비롯한 전통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인절미가 제공된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사전 선정된 팬을 대상으로 대형 윷을 활용한 ‘랜필 윷놀이 한마당’ 이벤트가 진행되고 3루 내야 복도에 위치한 랜픽 스튜디오에서는 추석 스페셜 스티커 사진 프레임이 적용된다. 더불어 SSG는 전통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복 연구가 ‘박술녀’씨와 협업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우선 한복 고유의 멋과 특색을 알리기 위해 SSG의 에레디아와 엘리아스 선수가 박술녀 한복을 입고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팬들에게 명절 인사를 보낼 예정이며, 이어 응원단 또한 해당 한복을 착용하고 스페셜 응원에 나선다"라고 했다.
끝으로 SSG는 "2연전 동안 ‘메리 추석 데이’를 기념해 경기당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도드람햄’이 1루 도드람 게이트와 스타벅스 게이트에서 제공된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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