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2023 AAA' 참석 확정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남매 듀오 악뮤가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이하 ‘2023 AAA’) 참석을 확정했다.
악뮤는 최근 네 번째 싱글 ‘러브 리(Love Lee)’를 발매했다. ‘러브 리’는 2주 연속 국내 차트 정상에 올랐고, 음악방송에서도 2관왕에 등극하며 폭넓은 대중성을 입증했다. 수록곡 ‘후라이의 꿈’ 또한 타이틀곡 못지않은 기세로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2023 AAA’에는 악뮤를 비롯해 대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뉴진스,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있지, 권은비, 앤팀, 김재중, 딘딘, 이영지, 드림캐쳐, 카드, 애쉬 아일랜드, 야오천, 스테이씨, 케플러, 템페스트, 라필루스, 세븐틴 부석순, SB19, 원어스, 킹덤, ATBO, 투네이트, 호라이진 등이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참석자 명단도 화려하다. 김선호, 김세정, 김영대, 문가영, 문상민, 수호, 안동구, 안효섭, 유선호, 이동휘, 이은샘,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재찬, 정성일, 차주영 등이 ‘2023 AAA'에 참석한다.
‘2023 AAA’는 오는 12월 14일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를 확정, 아이브 장원영과 강다니엘,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MC 호흡을 맞춘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이다.
[악뮤./ YG엔터테인먼트]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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