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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차승원이 4세 연상 아내와의 금실을 과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여덟 번째 열쇠를 얻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마야 도시이자 가장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신들의 도시 욱스말을 찾은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메리다에 도착한 차승원은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별일 없지? 하여튼간 나 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라고 이날도 빼놓지 않고 아내에게 자신의 안부를 전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차승원은 다음 날 아침에도 어김없이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어~ 자기야. 나 이제 준비 다 했고 이제 나가야 돼"라고 알려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배우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에서 마야의 비밀을 풀 아홉 개의 열쇠를 찾아나가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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