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차승원이 글로벌 대세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THEBOYZ) 주연의 스페인어 실력을 극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여덟 번째 열쇠를 얻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마야 도시이자 가장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신들의 도시 욱스말을 찾은 차승원, 김성균, 주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욱스말에 도착한 차승원은 매표소를 보자마자 주연을 불렀다. 이에 주연은 자연스럽게 앞으로 전진해 매표소 직원에게 스페인어로 인사를 한 후 "3명!"이라고 말했다.
이에 차승원은 "스페인어 하는 게 너무 자연스러워가지고 신기하지도 않아"라고 극찬했고, 주연은 입구를 알려준 현지 주민의 말 또한 찰떡 같이 알아들어 놀라움을 더했다.
이어 욱스말 스낵 앤 비어 코너를 발견한 차승원은 간식을 먹고 싶다고 알렸다. 그러자 주연은 "딸기 주스 세 잔 달라"고 주문했고, 차승원과 김성균은 든든해했다.
한편,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배우 차승원, 김성균, 더보이즈 주연이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고대 신비의 도시 마야에서 마야의 비밀을 풀 아홉 개의 열쇠를 찾아나가는 생활 밀착 문명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