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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나이트' 최종우승은 군조크루…전국투어+1억 원 상금 주인공 됐다 (종합)

시간2023-09-23 08:06:22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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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나이트'에서 우승한 군조크루 / MBN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쇼킹나이트' 우승은 뛰어난 실력과 흥겨운 무대의 최강자인 군조크루가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BN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 10화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결승전에 오른 톱8팀이 오는 10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 무대에 오르고 최종우승자가 1억 원의 상금을 수여받는 상황. 파이널 경연은 따따블, 김미소, 애니웨이, 권자매, 슬러시, 군조크루, 듀스-G, 하이큐티 순으로 진행됐다. 점수 배점은 쇼킹메이커(심사위원) 1000점, 관객 점수 1000점 총 2000점 만점으로 진행,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결과를 만들었다.

첫 순서로 나선 따따블은 "최선을 다하는 게 아니라 사활을 걸 것"이라며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선택했다. 퍼포먼스부터 스토리텔링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따따블에게 이상민은 "오늘 1등을 못 해도 내 마음속 1등"이라고 평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따따블의 쇼킹메이커 총점은 923점이었다.

결승전 유일한 솔로 진출자인 김미소는 "무대에 서기 위해 오래 기다렸다. '쇼킹나이트'는 13년 만에 찾아온 저의 첫 번째 기회"라며 이정현의 '바꿔' 무대를 선보였다. 테크노 댄스브레이크는 물론, 깃발을 휘날리며 일명 '미소 제국'을 보여준 김미소의 쇼킹메이커 총점은 900점을 기록했다.

비보잉 크루 애니웨이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무대에 올렸다. 팀원 중 한 명이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빠지면서 5인에서 4인으로 퍼포먼스를 수정해야 했지만, 애니웨이는 넘치는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웠다. 같은 댄서 출신인 김종민은 애니웨이에게 공감하며 "대한민국에 필요한 존재다. 다치지 마시고 오래 함께하자"며 응원했고, 쇼킹메이커 총점은 903점으로 공개됐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권자매는 터보의 'Goodbye Yesterday'를 선곡했다. 언니 아영은 2단 고음을 선보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고, 이지혜는 "김종국의 노래는 음역대가 너무 높아서 아무나 못 부른다. 전조를 2번이나 한 건 예상하지 못했다"며 "두 사람 모두 스테이지에 설 DNA를 가지고 있다. 어머니, 너무 땡큐다"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고, 권자매는 쇼킹메이커 점수 931점을 얻었다.

슬러시는 김현정의 '멍'을 선곡해 평소 인정받은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수준급 댄스와 랩으로 무대를 화려하게 만들었다. 흐뭇하게 무대를 지켜본 신지는 "'리틀 신지'라는 별명이 있는데 제가 어떤 칭찬을 해도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게 무대를 소화해 준 민영이에게 고맙다"고 말했고, 슬러시는 쇼킹메이커에게 가장 높은 점수인 956점을 받았다.

군조크루는 "저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곡"이라며 룰라의 '3! 4!'를 선보였다. 팀의 기둥 군조가 발꿈치뼈 골절로 위기를 겪었지만, 군조크루는 그동안 늘 그랬듯이 뜨거운 열정을 불살랐다. 룰라의 이상민은 "올해 나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며 감동했고, 이특은 "군조크루 때문에 참 행복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쇼킹메이커 점수는 955점이었다.

듀스-G는 그룹 듀스의 노래가 아닌 조PD '친구여 (Feat. 인순이)'를 선곡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친구여'에서도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펼친 듀스-G는 김호영에게 "누군가를 흉내 내지 않고 무대를 꾸민 기세와 당참이 듀스-G의 매력"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쇼킹메이커 점수 915점을 받았다.

마지막 무대는 에너자이저 듀오 하이큐티였다. 하이큐티는 "'쇼킹나이트'를 통해 복고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굳히고 싶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클론의 '도시 탈출'을 선보였다. 김종민은 "음악방송이든 전국 축제든 어떤 무대여도 잘 어울리는 그룹"이라고 평가했고, 쇼킹메이커 점수 944점을 기록했다.

관객 투표 점수가 공개된 뒤 최종 8위는 듀스-G, 7위는 김미소, 6위 애니웨이, 5위 하이큐티,

4위 권자매, 3위 슬러시로 결정됐다. 최종 1, 2위의 점수 차는 단 2점 차였다. 쇼킹메이커 점수로는 5위였던 따따블은 관객 투표 점수에서 1위를 하며 최종 2위를 차지했다.

군조크루 최종 1885점으로 최종 우승했다. 군조크루는 "꿈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았다. 그 노력을 보듬어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앞으로 더 많은 분 앞에서 좋은 공연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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