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키움 간판스타 김혜성(24)이 류중일호 주장에 선임됐다.
KBO는 23일 항저우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첫 훈련에 앞서 야구대표팀 주장에 김혜성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22일 밤 서울 숙소에서 처음으로 모였고, 23일 첫 훈련을 시작하기 전 숙소에서 미팅을 통해 김혜성을 주장으로 선임했다.
김혜성은 키움에서 이미 주장을 역임한 경험도 있다. 현역 KBO리그 최고 중앙내야수다. 올 시즌 134경기서 546타수 183안타 타율 0.335 7홈런 55타점 102득점 25도루 장타율 0.447 출루율 0.396 OPS 0.843을 기록 중이다.
김혜성은 잠시 후 공식인터뷰에 나설 예정이다.
고척=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