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9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 "팬덤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3년 9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뉴진스 3위 방탄소년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8월 23일부터 2023년 9월 23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02,128,70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지난 8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0,103,200개와 비교하면 14.97% 줄어들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019,332 미디어지수 2,630,424 소통지수 1,107,435 커뮤니티지수 1,279,47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36,66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438,057과 비교해 보면 5.40% 하락했다.

2위,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브랜드는 참여지수 1,144,999 미디어지수 2,210,825 소통지수 1,089,456 커뮤니티지수 1,140,7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86,04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9,762,620과 비교해 보면 42.78% 하락했다.

3위, 방탄소년단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579,471 미디어지수 1,402,596 소통지수 1,676,291 커뮤니티지수 1,773,7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32,08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553,163과 비교해 보면 17.1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 8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0,103,200개와 비교하면 14.9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90% 하락, 브랜드이슈 13.71% 하락, 브랜드소통 20.57% 하락, 브랜드확산 18.84%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선한 영향력을 지닌 팬덤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임영웅 브랜드가 1위, 음원과 광고 분야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모은 뉴진스 브랜드가 2위, 글로벌 한류 아이콘을 이끌어가는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3위가 됐다. 글로벌 팬덤을 구축한 블랙핑크 브랜드는 4위,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아이유 브랜드는 5위를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2023년 9월 가수 브랜드평판조사는 2023년 8월 23일부터 2023년 9월 23일까지의 임영웅, 뉴진스,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아이유, 세븐틴, 아이브, 김호중, 이찬원, 싸이, 영탁, 화사, 르세라핌, (여자)아이들, 나훈아, 정동원, 권은비, 전소미, NCT, 송가인, 강다니엘, 엑소, 스테이씨, 트와이스, 악동뮤지션, 성시경, 에스파, 장민호, 이채연, 태연, 김희재, 오마이걸, 박효신, 10CM, 이승윤, 벤, 박재범, 바이브, 잔나비, 레드벨벳, 박재정, 우디, 노을, 카더가든, 청하, 백현, 조이, 자우림, 이무진, 임창정, 프로미스나인, 이수, 조용필, 이솔로몬, 이영지, 윤하, 적재, 헤이즈, 지코, 테이, 임한별, 김준수, 로꼬, 다비치, 경서, 백예린, 폴킴, 박창근, 존박, 정은지, 케플러, 규현, 멜로망스, 김필, 선미, 케이시, 최예나, 디셈버, 이홍기, 스윙스, 허각, 권진아, 정동하, 백지영, 송민호, 정승환, 창모, 볼빨간사춘기, SG워너비, 비오, 박혜원, 개코, 양요섭, 신용재, 마크툽, 황치열, 고은성, 이병찬, 이하이, 장범준 등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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