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정말 기분 좋더라"…'쾅쾅!' 서동욱-정대선 첫 안타, 이종운 대행 입가에서 떠나지 않은 '미소' [MD인천]

시간2023-09-23 16:55:31 인천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롯데 자이언츠 서동욱./마이데일리
롯데 자이언츠 서동욱./마이데일리
롯데 자이언츠 정대선./마이데일리
롯데 자이언츠 정대선./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 대행의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그동안 2군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루키들의 활약 때문이다.

롯데는 지난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팀 간 시즌 14차전 원정 맞대결에서 5-2로 승리, 2연패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아직 시즌을 포기하지 않은 상황에서 연패를 끊어내는 의미가 있는 승리였지만, 무엇보다 어린 유망주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였기에 배가 됐다. 전날(22일) 1군의 부름을 받고 첫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던 정대선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대타로 출전한 서동욱이 1타수 1안타로 활약했다.

롯데 자이언츠 정대선, 서동욱의 첫 안타 공./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정대선, 서동욱의 첫 안타 공./롯데 자이언츠

가장 중요한 순간에서 어린 선수들의 활약은 빛났다. 2-2로 팽팽하게 맞선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정대선은 SSG '에이스' 김광현과 맞붙었다. 앞선 두 번의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지만, 모두 배트 '스윗 스팟'에 공을 맞춰냈던 정대선. 그는 세 번째 타석에서 김광현의 체인지업을 밀어쳐 우익수 방면에 안타를 뽑아내며, 데뷔 첫 안타의 기쁨을 맛봤다.

정대선의 안타로 만들어진 1사 1루에서 대타로 서동욱이 출전했다. 22일 전까지 6경기에 출전했지만,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던 서동욱도 김광현을 상대로 체인지업에 방망이를 내밀었고, 좌익수 방면에 2루타를 터뜨려 첫 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롯데는 '루키'들의 연속 안타 등으로 만들어진 만루에서 윤동희가 땅볼로 한 점을 뽑아내며 3-2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에도 좋은 활약은 이어졌다. 4-2로 달아나는데 성공한 8회초 1사 1, 2루에서 정대선은 SSG의 고효준과 승부를 펼치게 됐고, 이번에는 포크볼을 공략해 좌익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때 2루 주자였던 안권수가 홈을 향해 달리면서, 정대선은 첫 선발 출전에서 멀티히트와 함께 타점까지 수확했다.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 대행./마이데일리
롯데 자이언츠 이종운 감독 대행./마이데일리

이종운 감독 대행은 23일 경기에 앞서 '루키'들의 질문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사령탑은 함박미소를 지으며 "정말 기분이 좋더라"며 "정대선과 서동욱은 2군에서도 함께 했던 선수들이다. 정대선은 컨택 능력이 좋고, 기대가 많았던 선수다. 스피드가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렇지도 않더라. 서동욱과 정대선이 2군에서는 주축이었는데, 어제 경기를 보니 너무 좋더라"고 말했다.

현재 롯데는 '캡틴' 안치홍이 감기 몸살 등으로 인해 1군에서 말소돼 있다. 따라서 2루수 자원이 부족한 상황. 정대선에게 기회를 줄 생각이다. 이종운 대행은 "정대선은 당초 유격수로 들어왔는데, 2루쪽이 편안해 보이더라. 일단은 2루로 뛰면서 조금씩 만들어지면 (다른 포지션도) 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2군에서도 2루로 쭉 연습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정대선의 활약도 빛났지만, 6경기에서 단 한 개의 안타도 생산하지 못했던 서동욱이 침묵을 깬 것도 유의미했다. 기회를 주더라도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경우 의기소침해 질 수 있는 까닭. 이종운 대행은 "서동욱도 분명 좋은 선수인데, 안타를 못 치다가 쳐냈다. 워낙 잘 치는 선수인데, 못 치고 내려갔다 오고 하니 힘들었을 것"이라고 웃었다.

이종운 대행은 "지금 부상과 아시안게임으로 인해 주축 선수들이 이탈한 상황인데, 새로운 선수들이 와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다면, 다른 선수들에게 자극도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선수들이 잘하면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루타를 친 서동욱을 반겨주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마이데일리
2루타를 친 서동욱을 반겨주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마이데일리

인천 =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조만간 팬들도 포기할 수 있겠다는 느낌…” 이승엽 나가고 조성환 강경발언, 그러나 두산에 허슬두는 없었다[MD잠실]

베스트 추천

  • 전인화, "폭싹 백지원 big 팬.. 친한 동생하면 안될까" 수줍은 고백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