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정식품은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이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1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2023년 8월 기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국산 검은콩의 풍부한 영양에 고단백 설계를 더했다. 제품 한 팩(190ml) 당 계란(48g 기준) 2개 분량에 해당하는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했다. 일반 우유(5.7g) 또는 두유(6g) 대비 약 2배 많은 단백질 함량이다.
또한 근육 형성 등 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아미노산 BCAA 2,000mg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5종의 비타민B군,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 등 영양을 균형 있게 채웠다.
정식품은 인스타그램에서 축하 메시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베지밀 고단백 두유 검은콩’은 검은콩의 고소한 맛에 높은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해 출시 초기부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정식품은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건강한 두유와 먹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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