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비, V&A뷰티 서포터즈 엔크루 발대식 성료
브랜드-소비자 교두보 역할 예정
제품 체험 후기, 행사 참여 등 활동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넷마블 자회사 힐러비가 V&A뷰티 서포터즈 ‘엔크루’ 발대식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힐러비의 V&A 뷰티는 예술·디자인·공연 박물관 ‘V&A 뮤지엄’의 예술적 가치를 담은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다.
엔크루는 V&A뷰티의 다음을 함께 이끌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발대식은 최종 선발된 50인의 서포터즈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2시간 가량 V&A뷰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소개, 향후 활동 안내, 서포터즈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발대식 현장에는 V&A뷰티 베스트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테스트존과 포토존이 마련됐다.
엔크루 활동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브랜드 베스트 제품 체험 후기 남기기, 신제품 체험하기, 오프라인 행사 참여하기 등 6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끝까지 활동에 참여한 멤버에게는 수료증·활동비 등이 지급된다.
이응주 힐러비 대표는“이번 엔크루 모집에 대학생부터 50대까지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엔크루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방향과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예령 기자 cjsthek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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