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언론의 뜨거운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개봉 전 강력한 흥행 상승세로 추석 극장가 최고 기대작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폭발적인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귀신을 잡아 가두는 부적인 설경 위로 귀신을 믿지 않는 가짜 퇴마사 ‘천박사’의 칠성검이 부러진 채 꽂혀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칠성검의 부러진 날에는 오랜 시간이 흐른 흔적이 남아있어 인간의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허준호)과 ‘천박사’ 일행 사이에 숨겨진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 풍성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까지 영화를 향한 뜨거운 호평이 더해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올 추석 극장가를 시원하게 휩쓸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는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대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참신한 소재, 박진감 가득한 모험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더해진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오는 27일 개봉, 대체 불가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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