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라이프가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50여명이 식품키트와 혹한기 대비 전기매트 등이 담긴 후원물품 250세트를 제작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신한라이프가 소외된 어르신께 안부 전화를 드리는 ‘사랑잇기안부전화’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기관이다. 올해에는 신한라이프 콜센터 상담사와 연락을 이어오던 독거 어르신 댁에 후원 물품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나눔 가치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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