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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엔팝(NPOP)에서 '이달의 엔팝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엔팝(NPOP)은 네이버와 플레이리스트가 선보이는 음악 방송으로, 주간 집계를 통해 순위를 매기는 다른 차트와 달리 월간 집계를 토대로 차트를 공개하고 있다.
엔팝(NPOP) 차트는 ▲음원 점수와 앨범 판매량이 반영된 음악 지수 ▲사전 투표와 생방송 투표 ▲시청 재생수와 검색량 등을 토대로 만든 네이버 지수 등의 트렌드 지표를 종합하여 순위를 매긴다.
25일 방송된 엔팝(NPOP)에서는 월간 집계를 통해 '이달의 엔팝 아티스트'와 '이달의 루키'를 발표했다.
'이달의 엔팝 아티스트'로 선정된 방탄소년단 뷔는 엔팝(NPOP)을 통해 지난 8일 발매한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타이틀 곡 '슬로 댄싱(Slow Dancing)' 포함한 4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달의 루키'는 그룹 라이즈(RIIZE)가 선정됐다. 라이즈는 엔팝(NPOP)에서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겟 어 기타(Get A Guitar)'와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Memories)'무대를 공개했다. 이들은 엔팝(NPOP)의 미션 관찰형 리얼리티 콘텐츠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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