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틴탑(천지 니엘 리키 창조)의 대만 콘서트가 초고속 매진됐다.
오는 10월 21일 진행되는 틴탑의 대만 콘서트 '2023 틴탑 콘서트 인 타이완 위고 락잇 드랍잇 탑잇 헤이 돈 스탑잇 팝잇 라이브'가 티켓 오픈 단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소속사 티오피미디어가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대만에서 선보이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렸다. 틴탑은 티켓 오픈 후 빠르게 좌석을 완판시키며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초고속 매진을 기록한 틴탑은 대만 콘서트 전 국내에서 팬들과 먼저 만난다. 이들은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틴탑은 자신들만의 차별화된 공연을 위해 콘서트 브랜드화를 선언한 바 있다. '올타임 댄스 콘서트'라는 아이덴티티 아래 남녀노소 모두가 뛰어놀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는 각오.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를 향한 첫 발걸음인 서울과 대만에서 멤버들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틴탑./ 티오피미디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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