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랭킹빌더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산업

    • 경제
    • 산업
    • 생활일반
    • 여행레저
    • 패션뷰티
  • 금융

  • IT/과학

    • IT 일반
    • 통신
    • 게임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여행/레저

순간 포착 이미지와 촌철살인의 만남! ‘디카시’ 강좌 개설

시간2023-09-26 15:25:20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진과 문장이 만나는 새로운 문학 장르
10월 4일부터 두달간 도서출판 샘서 개최

[마이데일리 =  천주영기자]일반인들에 생소한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Digital Camera)와 시의 합성어이다. 5행 이내의 시적 문장과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 한 덩어리로 이루어져 일상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문학 장르이다. 이미 2019년 협회가 창립될 정도로 인기이다. 2016년에는 국립국어원에서 디카시에 대한 정의도 만들었다.

이 디카시를 배울 수 있는 강좌가 있다. 오는 10월4일부터 12월6일까지 두달간 매주 수요일 저녁 한시간씩 서울 을지로 3가에 있는 ‘도서출판 샘’에서 열린다. 마이데일리에 디카시를 연재하고 있는 박종민 시인이 강사로 나선다.

디카시에서는 자연과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찍은 사진을 시적 문장으로 표현한다. ‘순간 포착 이미지와 촌철살인 문장’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에 디카시가 추구하는 방향성이 내포되어 있다.

2016년, 국립국어원 우리말샘에 문학용어로 등재된 이후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작품이 소개되고 일부 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는 새로운 시 장르로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다.

매년 다양한 공모전으로 우수한 디카시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으며 디카시 작품만이 수록된 계간지 ‘디카시’도 디카시 활성화에 불을 지피고 있다.

고성 국제 디카시 페스티벌, 이병주 하동 국제 문학제, 황순원 디카시 공모전, 오장환 디카시 신인 문학상, 이형기 디카시 신인 문학상 등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공모전도 많다. 일간지 최초로 경남도민신문이 디카시 부문으로 신춘문예를 공모하고 있다.

2019년, 한국 디카시인협회가 창립되면서 디카시는 누구나 창작하는 시 놀이적 성격의 생활문학에서 본격문학으로 인정받으면서 문화한류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디지털 매체에 부합하는 콘텐츠란 사실이 널리 전파되면서 최근 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디카시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시 창작 강좌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 폰을 기반으로 한 ‘1인 1 미디어 시대’에 적합한 디카시는 ‘1 인 1 책 시대’에도 딱 맞는 장르로 주목받고 있으며, 본인 명의의 시집 출판도 활발하다.

디카시 창작뿐만 아니라 출판사의 도움을 받아 시집까지 낼 수 있는 강좌가 있다면 디카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없다.

디카시는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좋은 작품을 내려면 약간의 훈련이 필요하다. 디카시 창작 강좌를 통해 시집까지 낼 수 있다면 일상에서 디카시를 즐기는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민정,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주겠다니…떨어진 운동화 보고 육아 현실 복귀

  • 썸네일

    '김서연♥' 로빈 데이아나, 영주권 루머 일축 "100% 사랑으로 한 결혼"

  • 썸네일

    “여자는 20대 후반 하체 튼튼할 때 아이 낳아야”, 성희롱 발언 교사 결국…

  • 썸네일

    "귀여운 동생" 김남길, 추성훈과 어깨동무 투샷…술 냄새 폴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남길 충격 비주얼”, 추성훈과 투샷에 난리났다

  • ‘손흥민 닮은꼴♥’ 남보라 결혼식서 도대체 무슨 일이, “영화 ‘써니’ 확장판”

  • "귀여운 동생" 김남길, 추성훈과 어깨동무 투샷…술 냄새 폴폴

  • 박서진, 동생 효정 단발에 카리나 닯았다더니…"정형돈 같아" 현실 남매 케미 [살림남2]

  • 사유리, SNS 명언 재소환 "내가 밥 사줄 거란 당연함이 싫다"

베스트 추천

  • 이민정,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주겠다니…떨어진 운동화 보고 육아 현실 복귀

  • '김서연♥' 로빈 데이아나, 영주권 루머 일축 "100% 사랑으로 한 결혼"

  • “이 순간이 끝은 아니다” 조바른 감독과 이혼 김보라, 의미심장 멘트

  • “아들과 딸 이렇게 달라요” 이병헌♥이민정, 귀염둥이 딸→만신창이 운동화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술 취해 충격 비주얼 공개된 유명 배우 근황

  • 마약 집행유예 중 음주운전 입건된 가수

  • 딸 학비 6억 원 든다고 밝힌 연예인 부부

  • 톱모델이 마약 거리에 딸 데려간 놀라운 이유

  • 첫날밤 촬영 천만원! 女작가에게 은밀한 제안

해외이슈

  • 썸네일

    ‘본드걸♥’ 톰 크루즈, 전부인 니콜 키드먼 언급 “뭐라고 말했나 봤더니”[해외이슈]

  • 썸네일

    62살 톰 크루즈 충격적 비주얼,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비결은”[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노장은 살아 있다! 기적의 역전승 합작한 인테르 밀란 '37살 GK와 DF'[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만루포+3점포' 호수비로 데굴데굴 굴러도 모든 게 이쁘다…원맨쇼의 주인공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140도 바뀐 루시, '와장창' 새 챕터를 열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최현욱까지 시즌3 했으면…해보고 싶은 역할은 '금성제'" [MD인터뷰]

  • 썸네일

    '약한영웅2' 려운 "모티브로 잡은 캐릭터는 '강백호', 바보 같지만 정의로운…" [MD인터뷰]

  • 썸네일

    '신병3' 김민호 "이수지, 셰익스피어 시대 태어나도 스타…진짜 재능러"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