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그룹 원어스 미니 10집 쇼케이스. / 알비더블유(RBW)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어스(ONEUS,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가 음반 판매량 커리어 하이 달성 소감을 전했다.
원어스는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0집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 선주문량은 지난 25일 기준 30만 장을 돌파, 역대 앨범 중 최고 기록으로 커리어 하이 달성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환웅은 "활동 시작하자마자 감사한 소식을 듣게되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사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생각해 보면 단 한순간도 빠짐없이 멤버들, 회사식구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했고 서로를 믿었기 때문에 이런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가끔씩 조급한 것도 사실이지만 우리는 '원어스는 대기만성형 그룹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릇이 크기 때문에 차는데 시간이 걸릴 뿐이지 그 끝은 창대할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라 돌체 비타(La Dolce Vita)'는 전작 '피그말리온(PYGMALION)'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바일라 꼰미고(Baila Conmigo)'는 사랑하는 이와 하룻밤 동안 마지막 춤을 추겠다는 인어의 염원을 한 편의 환상 동화처럼 그린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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