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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센터백 김민재가 DFB-포칼 1라운드에서 결장한다.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7일(한국시간) 2023-24시즌 DFB-포칼 1라운드 프로이센 뮌스터와 일전을 치른다. 뮌스터는 3부리그 소속이다.
이 경기를 앞두고 김민재가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의 '빌트'는 "김민재가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뮌스터 원정을 가지 않았다. 김민재는 뮌스터전에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김민재.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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