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이석훈이 가을 맞춤 발라드를 선보인다.
27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석훈은 오는 10월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깜짝 컴백한다. 이석훈의 이름으로 나오는 신보는 2022년 11월 발매된 싱글 '얼라이브(ALIVE)'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날 0시 이석훈의 미니 4집 컴백 소식을 알리는 컴백 포스터가 깜짝 공개됐다. 창문 너머 보이는 이석훈의 아련한 눈빛이 그 자체로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이석훈은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 그룹 SG워너비 멤버이자 솔로 보컬리스트다. 지난해 3월 정규 1집 '같은 자리'와 11월 싱글 앨범 '얼라이브(ALIVE)'를 발매한 이석훈은 이후 프로젝트 음원과 각종 음악 페스티벌 및 방송 프로그램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올해 3월 SG워너비 콘서트, 4월에는 '2023 이석훈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오랜만에 자신의 앨범으로 돌아오는 이석훈이 어떤 웰메이드 신곡을 준비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석훈의 음악이 발라드의 계절인 가을을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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