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킹스맨' 시리즈 매튜 본 감독 신작
스파이 액션 장르의 업그레이드된 클라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킹스맨' 시리즈로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8억불을 돌파하며 전 세계적으로 스파이 액션의 신세계를 선사했던 감독 매튜 본이 신작 영화 '아가일'로 돌아온다. 2024년 2월 7일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공개, 새해를 강타할 압도적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매튜 본 감독은 '아가일'의 시나리오 초안을 읽고 “가장 놀랍고 독창적인 스파이 프랜차이즈라고 느꼈다. 스파이 액션 장르를 새롭게 정립할 작품이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스파이 액션 장르 작품의 대가로 자리매김 한 매튜 본을 완벽히 사로잡은 '아가일'은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며 또 한 번 놀라움을 더한다.
세계적인 판타지 대작인 넷플릭스의 '위쳐'시리즈와 DC 유니버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슈퍼맨으로 출연한 헨리 카빌, 글로벌 흥행 프랜차이즈 작품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아카데미 수상 명작 '바이스', '조조 래빗'의 샘 록웰이 출연을 알리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밖에도 명작 '애스터로이드 시티'의 브라이언 크랜스톤, 세계적인 팝 스타이자 영화 '바비'에 출연했던 두아 리파, '분노의 질주' 시리즈 존 시나, 마블 시리즈의 사무엘 L. 잭슨까지 최고의 배우진이 합류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의문의 고양이와 “비밀은 지켜야 하는 고양”이란 카피 문구가 더해져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스파이 액션의 클라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킬 영화 '아가일'은 2024년 2월 7일 국내 개봉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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