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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홈런' 레전드가 보인다! 4885억 타자, 또 멀티홈런 '미친' 페이스…오타니 '홈런왕' 장담 못하나?

시간2023-09-28 13:53:06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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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억울하게 삼진을 당한 애런 저지./MLB.com 게임데이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의 홈런 페이스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부상으로 인해 50경기 이상의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36개의 아치를 그렸다. 이러다 메이저리그 기록을 갈아치울 기세다.

저지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맞대결에 우익수,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3득점 2볼넷으로 맹활약했다.

그야말로 '미친' 활약이 아닐 수 없었다. 경기 출발만 제외하면 완벽했다. 저지는 1회초 1사 주자 없는 첫 번째 타석에서 토론토 선발 호세 베리오스와 5구 승부 끝에 94.9마일(약 152.7km) 싱커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어처구니가 없었던 것은 베리오스가 던진 5구 중 저지가 헛스윙을 한 3구째 체인지업을 제외하면 모든 공이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났지만, 주심의 석연치 않은 볼판정에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두 번째 타석부터는 주심의 판정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저지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4회초 무사 1루의 두 번째 타석에서 베리오스의 초구 94.1마일(약 151.4km) 싱커를 힘껏 밀어때렸다. 그리고 이 타구는 무려 112.3마일(약 180.7km)의 속도로 뻗어나가 395피트(약 120.4m)를 비행한 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투런홈런으로 연결됐다. 시즌 36호 홈런.

홈런을 시작으로 저지는 본격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직전 타석에서 저지에게 홈런을 맞은 기억이 떠올랐을까, 5회말 2사 1루에서는 베리오스를 상대로 자동 고의4구를 얻어냈고,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적시타에 홈을 밟으면서 '멀티출루'와 함께 또다시 득점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7회말 방망이가 다시 한번 뜨겁게 달아올랐다.

저지는 4-0으로 앞선 7회말 2사 1루에서 토론토의 바뀐 투수 트레버 리차즈의 4구째 몸쪽 체인지업에 거침없이 방망이를 내밀었고, 112.7마일(약 181.4km)의 속도로 비행한 타구는 424피트(약 129.2m)를 날아 좌측 담장을 넘어가 돌아오지 않는 투런홈런으로 이어졌다. 시즌 37호 홈런이자 올 시즌 7번째 '멀티홈런'.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저지는 계속해서 9회초 2사 1루에서 토론토의 제이 잭슨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내면서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 3득점 2볼넷으로 '원맨쇼' 활약을 펼치며 토론토를 6-0으로 격파했다. 현재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 저지가 토론토의 앞을 제대로 막아섰다.

현재 저지의 활약은 '경이롭다'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린다. 그럴만한 이유는 있다. 지난해 62개의 아치를 그리며 단일 시즌 아메리칸리그 최다 홈런 신기록을 작성, 양대 리그에서 금지약물 복용 사례가 없는 선수들 가운데 가장 많은 홈런을 터뜨리면서 아메리칸리그 MVP로 선정, 시즌이 종료된 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통해 9년 3억 6000만 달러(약 4885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저지는 시즌 초반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며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홈런왕과 MVP를 향해 성큼성큼 전진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지난 6월 LA 다저스와 경기에서 홈런성 타구를 잡아내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가락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당한 것. 이로 인해 한 달이 넘는 공백기를 가졌고, 저지가 공백을 가진 사이 아메리칸리그 홈런 1위 자리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손에 쥐었다.

오타니 쇼헤이./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현재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은 오타니가 유력하다.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과 옆구리 염증 증세가 겹치면서 시즌을 종료했지만, 44홈런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양키스 경기가 4경기 밖에 남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불가능할지 모르지만, 현재 저지의 페이스라면, 오타니의 홈런왕은 장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저지는 최근 한 경기 3홈런을 쳐내는 페이스가 절정에 달했다. 오타니와 격차는 7개에 불과하다.

일단 이날 멀티홈런으로 또 한 가지 기록에 근접했다. 'MLB.com' 사라 랭스에 따르면 저지는 올해 최대 107경기 출전이 가능한데, 110경기 미만으로 출전해 36홈런을 쳐내며 1994년 알버트 벨과 역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페이스면 1위도 노려볼 수 있다. 1위는 1995년 마크 맥과이어로 104경기에서 39개의 아치를 그렸다. 남은 경기에서 3개를 보태면 타이기록, 4개의 홈런을 터뜨리면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양키스와 저지에게 남은 경기는 4경기. 짧다면 짧은 기간 동안 저지가 '기적'을 쓸 수 있을까. 저지의 활약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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