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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탄생 비화를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집 보러 왔는 대호~'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 아나운서는 5대가 실거주하는 100년 된 한옥으로 향했다.
먼저 집주인의 증조, 조부모님 방 구경에 나선 김대호는 "실제로 삼 남매가 다 이 방에서 태어났다고 한다"며 "예전에는 지금처럼 산부인과에서 낳는 게 아니었다. 어머니들이 밭일하시다가 산통이 오면 산파를 불러서 집에서 직접 낳고 그랬다"고 뜻깊은 방임을 설명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저도 집에서 태어났다"면서 "저희 누나들도 다 집에서 태어났다. 옆집 할머니가 받아주셨다”고 털어놔 모두 놀라게 했다.
노한빈 기자 beanhan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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