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X3 남자농구 투르크메니스탄 격파, 이두원 12점, 3승1패로 조별리그 마무리

한국 3X3남자농구대표팀/대한민국농구협회 인스타그램
한국 3X3남자농구대표팀/대한민국농구협회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3X3남자농구가 3승1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3X3 남자농구대표팀은 29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광저우 디킹 지오그래픽 인포메이션 파크 농구 코트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3X3 농구 남자 조별리그 B조 최종전서 투르크메니스탄을 19-15로 이겼다.

한국은 이란, 몰디브에 이어 루르크메니스탄을 잡았고, 일본에 졌다. 3승1패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조 1위는 8강에 직행하는데, 12강 플레이오프부터 거쳐야 할 수도 있다. 이날 한국은 이두원이 12점, 김동현이 3점, 서명진과 이원석이 2점을 기록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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