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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투구 받다가 부상"…두산 안방마님 양의지, 경기 개시 전 부상으로 교체→장승현 4번 포수 출전 [MD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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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마이데일리
양의지./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김건호 기자] 양의지(두산 베어스)가 경기 개시 전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양의지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맞대결에 4번 타자 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경기 전 부상을 당하며 교체됐다.

경기 전 양의지는 불펜에서 공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손바닥에 공이 맞는 부상을 당했다. 두산 트레이너들이 불펜에서 양의지의 상태를 체크했다. 상태가 좋지 않아 보였다.

양의지는 경기 개시 때 포수 마스크를 쓰고 앉아 있었지만, 곧바로 장승현과 교체되며 빠져나갔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가 경기 개시 전 불펜피칭 도중 투구에 왼손 엄지 끝(손바닥 부분)을 맞았다. 부기가 있는 상황이다. 아이싱하며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두산은 조수행(중견수)-김인태(우익수)-호세 로하스(좌익수)-장승현(포수)-양석환(1루수)-김재환(지명타자)-강승호(2루수)-허경민(3루수)-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김동주다.

한편, 이날 경기는 오후 1시 20분경 매진이 됐다. 추석 연휴에 열리는 잠실 라이벌전에 2만 3750명의 관중이 찾아와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게 됐다. 두산의 올 시즌 5번째 매진이다. 5월 14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첫 만원 관중이다.

잠실=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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