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 외화 예매율 1위, "흥행열풍 예고"

“은유, 메시지 모두 인상적인 보기 드문 오리지널 SF”

'크리에이터'/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크리에이터'/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새로운 AI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가 10월 3일(화) 개봉을 앞두고 전체 외화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크리에이터'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AI 블록버스터 영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월 1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크리에이터'는개봉을 앞두고 전체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쟁쟁한 추석 극장가의 경쟁작들 사이에서 이룬 결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새로운 AI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시사회를 통해 '크리에이터'를 먼저 관람한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관객들은 “영상미가 아름다운 거대한 스케일의 블록버스터”(CGV, 무비***), “은유, 메시지 모두 인상적인 보기 드문 오리지널 SF영화”(CGV, dm**p94), “21세기의 스타워즈. 연출이나 묘사가 시의적절함”(eo**kxm), “오랜만에 만나는 멋진 SF영화. 볼거리 뿐 아니라 여러 화두를 던져준다. 2차 관람 예정”(CGV, ys**42802) 등 호평을 보냈다. 

전체 외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영화 '크리에이터'는 오는 10월 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