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더 좋다" KIA 단장의 극찬 받은 예비신인…2억5000만원에 광주 입성[오피셜]

KIA 신인 계약/KIA 타이거즈
KIA 신인 계약/KIA 타이거즈
조대현/KIA 타이거즈
조대현/KIA 타이거즈
조대현/KIA 타이거즈
조대현/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과 조대현/KIA 타이거즈
심재학 단장과 조대현/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IA 타이거즈가 2024년도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KIA 타이거즈는 1일 "1라운드 지명선수인 조대현(강릉고.투수)과 계약금 2억5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3라운드 이상준(경기고.포수)과는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고, 4라운드 김태윤(개성고.투수)과는 계약금 7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4년 신인선수 10명과 계약을 완료했다"라고 했다.

심재학 단장은 지난달 신인드래프트서 조대현을 1라운드에 지명한 뒤 몸이 더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당시 조대현을 껴안으면서 자연스럽게 상체를 만졌더니 몸이 보통 신인과 다르다는 얘기였다. 그런 조대현은 곧 광주에서 팬들에게 인사한다. KIA는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삼성전에 앞서 2024년 신인 선수 입단식 및 환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심재학 단장과 조대현/마이데일리
심재학 단장과 조대현/마이데일리
심재학 단장과 조대현/마이데일리
심재학 단장과 조대현/마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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