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이유비 변신 통했다…매운맛 열연으로 몰입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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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유비가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입증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는 모네(이유비)가 또 한 번 죄를 덮기 위해 뻔뻔한 거짓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이유비 / SBS 방송 화면
배우 이유비 / SBS 방송 화면

모네는 무언가에 홀린 듯 자신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생존 게임의 중심에 섰다. 마침내 7인용 구명보트에 오르게 된 모네는 살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앞으로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두려움에 떨었다.

그런가 하면 호텔로 돌아온 모네는 지난밤의 흔적을 다급하게 지우며 또 한 번 과오를 덮기 위해 애썼다. 특히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한 모네는 사라진 사람들의 행방을 찾기 위한 조사에 마치 사실을 말하는 양 거짓말을 해 소름을 유발했다.

그러나 매튜(엄기준)의 도움으로 빠져나온 모네는 등 돌린 여론의 뭇매를 맞는가 하면, 그동안 계약했던 광고들까지 줄줄이 취소돼 이미지 실추를 피할 수 없게 됐다. 게다가 다미(정라엘)를 자신이 죽였다는 죄책감과 자신의 앞에 다시 나타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환영까지 보며 온전치 못한 심리상태를 확인시켰다.

이유비는 극한으로 치달은 생존 게임 앞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남다른 흡인력을 보여줬다. 더불어 악인 캐릭터 사이에서도 '악랄 케미'를 폭발시키며 몰입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인 이유비는 매 장면 그리고 매 회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자아내며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입증했다. 앞으로 '7인의 탈출'을 통해 이유비가 보여줄 매운맛 열연에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이유비가 주연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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