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수원KT위즈파크가 꽉 찼다.
2일 오후 2시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맞대결이 매진됐다.
KT 관계자는 "오후 2시 42분경 관중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18700석이 꽉 찼다. 올 시즌 5번째 매진이다.
추석 연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G와 KT가 맞붙었다. 1위팀과 2위팀의 맞대결이다.
LG는 매직넘버 3을 남겨두고 있다. 우승이 얼마 남지 않았다. KT는 LG에 7경기차 2위다. 격차를 줄이기 쉽지 않다. 2위 사수가 목표다.
양 팀은 임시 선발을 내세웠다. LG는 강효종을, KT는 주권을 선발 투수로 내보냈다.
강효종은 3⅔이닝 2실점, 주권은 4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8회말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 LG가 5-4로 앞서고 있다.
수원=심혜진 기자 cherub03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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