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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6)이 열애 의혹을 해명했다.
정국은 2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국내외 수많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들과 소통했다.
여자친구 유무를 묻는 질문이 올라오자 정국은 "여자친구 없다. 안 만난다. 지금 일만 하고 싶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낀다"며 "없다. 그만 얘기하시라. 여자친구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여자친구 '아미' 해라"라고도 밝힌 정국은 "지금은 '아미'밖에 없다. 그만 얘기하시라. 속이 시원하다. 난 지금 '아미'만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전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정국이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퍼졌다. 이에 정국이 직접 나서 열애설을 바로잡고 팬들을 안심시킨 것이다.
한편 정국은 지난달 29일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3D'를 발표했다. 이 음반은 3일 연속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3위에 올랐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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