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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비오(BE'O)가 고열과 복통으로 스케줄을 취소했다.
비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비오가 지난밤부터 계속된 고열과 복통으로 인해 예정이었던 '목포 노을공원 전국체전 성화 채화식'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비오는 현재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오는 지난 2019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3'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쇼미더머니9', ;쇼미더머니10'에 출연했으며 '카운팅 스타(Counting Stars) (Feat. Beenzino)', '리무진 (Feat. MINO)' 등을 발매했다.
▲ 이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BE'O (비오) 가 지난밤부터 계속된 고열과 복통으로 인해
금일 (10월3일) 예정이었던 ‘목포 노을공원 전국체전 성화 채화식‘에 불참하게 되어 안내드립니다.
비오는 현재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건강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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