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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해냈다! AG 최대 이변 발생, 日 꺾고 中 완파하면 韓 결승 간다…WBC '22-2' 신기록 기억 떠올려라

시간2023-10-04 06:31: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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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과 상무의 연습 경기가 열렸다. 대표팀 투수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과 상무의 연습 경기가 열렸다. 대표팀 투수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과 상무의 연습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과 상무의 연습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야구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대만을 상대로 '일격'을 당했던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AG) 대표팀의 결승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중국이 일본을 꺾어준 까닭이다.

한국은 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제2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B조 조별리그 3차전 태국과 맞대결에서 17-0으로 5회 콜드게임 승리를 손에 넣었다.

한국 지난 1일 홍콩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10-0으로 8회 콜드게임 승리를 손에 넣으며 기분 좋게 대회 일정을 시작했다. 그러나 2차전 대만과 맞대결의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마운드가 최소 실점으로 대만의 타선을 막아냈음에도 불구하고, 타선이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하며 허덕였다. 한국 타선은 윤동희가 3안타, 최지훈이 2안타를 터뜨린 것 외에는 이렇다 할 힘을 쓰지 못했다. 그 결과 0-4로 패했고, 최근 국제대회 대만전 3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대만에게 패하면서 분위기가 처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한국은 슈퍼라운드 진출 티켓을 따냈다. 한국은 3일 선발 나균안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이 '한 수 아래'의 태국 마운드를 상대로 3홈런을 포함해 11안타를 퍼부으면서 4회말 공격 종료 시점에서 17득점을 완성했고, 5회초 김영규가 등판해 실점 없이 이닝을 매듭지으면서 콜드게임 승리를 따냈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중국 대표팀./게티이미지코리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중국 대표팀./게티이미지코리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중국 대표팀./게티이미지코리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의 중국 대표팀./게티이미지코리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2승을 확보하면서 대만과 홍콩의 맞대결 결과에 관계 없이 슈퍼라운드 진출권을 확보했다. 그런데 여기서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이번 대회의 최대 '이변'이라고 볼 수 있는 일이 발생한 것. 바로 중국이 A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격파한 것. 일본의 경우 사회인 야구 소속의 실업선수들이 출격했지만, 결코 얕볼 수는 없었던 팀이었다.

하지만 중국이 더 강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온 중국 대표팀의 대부분 선수들은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도 출전했던 선수들. 당시 중국 대표팀은 일본과 조별리그에서 5회말 종료 시점까지 단 3실점으로 일본의 막강 타선을 막아냈다. 결과적으로 1-8로 패했지만, 콜드게임을 당할 뻔했던 한국 대표팀보다 오히려 좋은 경기력을 펼친 바 있다.

중국이 일본을 무너뜨리면서, A조 조별리그 3승 무패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게 됐고, 이 결과는 한국 대표팀에 호재다. 여전히 '경우의 수'가 필요하지만, 조금 더 수월해진 것은 틀림이 없다. 당초 한국은 대만과 일본을 경계해 왔다. 특히 일본이 3승 무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하게 됐다면, 한일전의 대승이 필수적이었다. 그런데 중국이 일본을 잡아내면서 결승 진출이 조금 더 수월해졌다.

일단 '류중일호'는 슈퍼라운드에서 중국과 일본을 모두 꺾고, 대만 또한 중국과 일본을 모두 무너뜨리게 되면 결승 진출이 확정된다. 만약 대만이 중국에게 패하게 되더라도, 한국 대표팀이 중국을 큰 점수차로 누를 경우에도 결승 진출이 유력하다. 한국이 B조 조별리그에서 대만하게 패하는 과정에서 많은 점수를 내주지 않은 까닭이다. 따라서 중국을 큰 점수차로 누르면서 일본전까지 따내면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과 상무의 연습 경기가 열렸다. 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과 상무의 연습 경기가 열렸다. 대표팀 류중일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강백호./마이데일리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강백호./마이데일리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진행된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진행된 '2022항저우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훈련. 김성윤./마이데일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과 상무의 연습 경기가 열렸다. 대표팀 문보경이 6회말 2사 1.2루서 2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마이데일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과 상무의 연습 경기가 열렸다. 대표팀 문보경이 6회말 2사 1.2루서 2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마이데일리

중국이 일본을 무너뜨리면서 슈퍼라운드 일정도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한국은 5일 휴식을 취한 뒤 6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첫 경기를 갖고, 7일에는 중국과 맞붙는다. 한국이 결승 진출 가능성을 드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타선이 눈을 떠야 한다. 홍콩과 태국을 상대로 콜드게임 승리를 따냈지만, 이들은 모두 한 수 아래의 팀이었다. 슈퍼라운드에 오른 팀들의 마운드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 중에서도 강백호의 역할은 필수적이다. 강백호는 올해 여러 이유로 공백기를 가진 뒤 1군 무대로 돌아와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오죽하면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집을 앞두고 이강철 감독은 "아깝다"는 말을 연신 되풀이했다. 하지만 조별리그에서 강백호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3경기에서 11타수 1안타 타율 0.091로 허덕였다. 특히 홍콩을 상대로 3개의 삼진을 당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것은 엄청난 충격이었다.

홍콩 투수도 공략하지 못한 강백호는 대만을 상대로는 당연히 안타를 뽑아내지 못했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태국 투수에게 삼진을 당하는 등 허덕임이 이어졌다. 강백호의 유일한 안타도 KBO리그였다면, 다이빙캐치로 잡아낸 뒤 2루수 땅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았던 타구였던 것을 고려하면 여전히 타격감은 썩 좋지 않은 상황이다.

비단 강백호만의 문제는 아니다. 강백호와 마찬가지로 세 경기 모두 출전했던 김성윤(0.125)과 문보경(0.200), 박성한(0.167), 두 경기에서 선발로 포수마스크를 썼던 김형준(0.143)의 화력은 분명 아쉬움이 컸다. 곽빈이 담 증세로 슈퍼라운드 출전 가능성이 불투명한 가운데, 어떻게든 결승 티켓을 따내기 위해서는 화력의 뒷받침이 필수적이다.

현 상황에서 한국이 결승 진출에 성공할 경우 중국 또는 대만과 리턴 매치를 가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만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중국의 선전으로 결승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한국이 대회 4연패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일단 한국은 WBC에서 중국을 22-2로 격파하며 단일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운 좋은 기억이 있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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