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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저스트절크 영제이, 하울과 베베 바다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 6회에서는 혼성 콘셉트를 택한 레이디바운스와 울플러, 베베의 메가 크루 미션이 베일을 벗었다.
이날 메가 미션을 연습 중인 베베의 연습실에 깜짝 손님이 등장했다.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메가 크루 퍼포먼스의 역사를 다시 썼던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영제이와 하울이 방문한 것.
이에 대해 바다는 "제가 지금 거의 5~6년 정도 (영제이가 운영하는) 절크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일을 하고 있다. 절크 아카데미에서 메가 크루 연습 공간으로 쓰라고 이야기해주셔서 연습하던 와중에 갑자기 빠밤"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베베의 연습을 지켜본 영제이는 "잠깐을 봤는데 멋있었다"며 감탄했다. 하울 또한 "바다 누나가 확실히 표정이나 액팅을 너무 잘해서"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은 뜨거운 박수로 베베의 메가 크루 미션을 응원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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