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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강철부대3' UDT가 첫 번째 탈락 후보가 될 위기를 맞닥뜨렸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ENA '강철부대3'에서는 최강 대원 선발전에 참여한 6개 부대 24명의 대원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정종현은 최강 대원으로 등극, UDT에 본 미션 대진을 짤 수 있는 베네핏을 쥐어줬다. 이에 UDT는 최약체로 꼽힌 미 특수부대를 본 미션 맞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첫 번째 본 미션은 '해상 폭탄 제거 작전'이었다. UDT와 미 특수부대 모두 패들링에서 격차를 벌리는 전략을 짰다. 미 특수부대 이안은 "미 네이비씰은 물에서 월등하고 우리의 신체 조건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패들링에서 UDT를 압도할 거라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고, UDT 정종현은 "IBS 패들링은 더 자신 있었다. 미 특수부대 상대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계속 했다"고 밝혔다.
휘슬이 울린 뒤 UDT 이정준이 빠르게 뛰어나가 IBS를 선점했으나, 미 특수부대가 패들링 실력을 발휘하며 UDT를 추월했다.
이후 총격전, 잠수 미션 등을 하며 막상막하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UDT 이한준의 패들이 부러지는 바람에 양쪽의 균형이 무너졌고, 미 특수부대가 앞서나가게 됐다. 결국 UDT는 미 특수부대에 패하고 말았다.
UDT 김경백 팀장은 "우리가 선택했는데 패했다.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고, 이정준 역시 "패배한 기분이 너무 아쉽고 화만 났다"고 말했다. 미 특수부대 제프는 "UDT가 우리를 과소평가한 것 같다. 우리를 지목한 건 큰 실수다"라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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