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23년 매출액 전망치를 전년 대비 20%가량 높은 3조6016억원으로 상향했다고 4일 공시했다. 기존 매출액 전망치는 3조5265억원이었다.
이는 4공장 관련 매출이 3분기 실적부터 반영될 예정이라서다.
기존 1~3공장도 풀가동을 유지하면서 공정 효율을 극대화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더 빠른 속도로 생산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GSK, 일라이릴리,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노바티스, 화이자 등 글로벌 대형 제약사 14곳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대규모 CMO(위탁생산), CDMO(위탁개발생산) 장기 계약을 중심으로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공시된 1000억원 이상 대규모 계약만 총 8건이며, 올해 수주액은 누적 2조6000억원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선제적 투자로 생산능력을 미리 확보했으며,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기술이전 기간을 업계 평균 절반 수준인 3개월로 단축했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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