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듄' 기록 깼다[공식]

화려한 영상미와 다층적인 이야기로 강렬한 영화적 체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새로운 AI 블록버스터 '크리에이터'가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AI 블록버스터 영화 '크리에이터'가 개봉 첫날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자아내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월4일(목)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월 3일 개봉한 영화 '크리에이터'는 첫날 8만 02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개봉 첫날 61,327명의 관객을 동원한 '듄'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관람객들은 “다층적인 이야기가 담겨져 있으면서도 SF 블록버스터의 흥미로움을 놓치지 않았다”(CGV, 하늘앤**), “인간다움, 정체성을 다층적이면서 거대하게 다루고 있는 아름답고 서정적인 SF 오페라”(CGV, Ha****), “따뜻한 SF. 보는 시각에 따라 자유롭게 느껴지는 장르 영화”(CGV, be**0711), “올해 본 영화 중 제일 몰입해서 봤습니다”(CGV, tt******), “보는 재미도 있고 폭 넓은 이야기가 담겨있어 추천해요”(CGV, tj**n3041), “영상미도 음악도 너무 훌륭했습니다! 상상력도 발휘되고 잘 봤습니다”(CGV, ssong*****),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고 스토리와 비주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몰입감을 해치는 요소가 없는 보기 드문 SF 영화”(CGV, TeS****)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강렬한 AI 블록버스터 영화 '크리에이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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