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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주우재가 모델로 활약 중인 팬암(PAN AM)의 23가을/겨울 시즌 신규 TV 광고가 공개됐다.
이번 광고는 ‘팬암, 여행을 입다’라는 슬로건 아래 모델 주우재가 여행을 떠나 일상을 즐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영상 속에서 이번 시즌 주력 상품인 비아 윙스 다운(VIA WINGS DAWN)을 따라 카메라가 이동하는 화면전환이 인상적이다. 비아 윙스 다운은 보온성은 물론 큰 부피에도 손쉽게 접어 단추를 채워 캐리어에 끼울 수 있는 편리함이 있는 제품이다.
또 하나 인상적인 것은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김지영이 등장한 영상이다. 팬암 항공사 승무원으로 등장한 김지영이 제품의 편리함을 기내 안내방송 형태로 전달하며 위트를 더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광고와 전략 상품을 통해 패션 브랜드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예고하며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도심형 ‘라이프 저니 웨어(Life Journey Ware)’로서 본격적인 비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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