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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이어 배지환(피츠버그 파이어리츠)도 11일에 귀국한다.
유니버스스포츠매니지먼트는 15일 "배지환이 메이저리그에서 첫 풀타임을 소화하고 11일에 귀국 예정입니다. 입국 자리에 함께 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날 김하성도과 배지환이 비슷한 시간대에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배지환은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됐다. 111경기서 타율 0.231 2홈런 32타점 54득점 24도루 OPS 0.607을 기록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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